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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생일 축하 부탁드립니다
아내를 만나 결혼한지 어느덧 겨울을 여섯번째를 맞이하고 있군요
정말 아내에게 미안하기 짝이 없답니다.
꽃띠 처녀를 만나 행복하게 하기는 커녕 지금의 나의모습을 보면 한심하기가 짝이 없답니다. 회사를 다니다가 실직을 하고 두달동안 놀았으니....
아내의 근심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답니다.
같이 맞벌이를 해서 두딸아이는 장모님이 보시고 ,,,
하지만 이제는 다시 재취업을 했으니 너무 근심을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정말이지 우리가 만났던 처음 사랑하는 맘으로 한결같이 사랑하면서 두딸과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제가 그렇게 만들어 줄거예여 이번에 재 취업을 했으니
삶에 있어 마지막 직장이 되기를 마지 않습니다.
두달이나 쉬었으니 낼이 아내의 생일인데 변변한 축하를 해줄수 있는 능력이 없네요 방송의 힘을 빌어서 축하해 주기를 원하니 감히 부탁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경화야 서른두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내년의 생일에는 근사한 선물을 준비할수 있도록 할게, 다시한번 축하를 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자꾸나..
북구 일곡동 롯데아파트 102 동 3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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