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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로 축하해 주세요
겨울이라기에는 날씨가 너무나도 따뜻한 겨울날씨이군요
얼마전에 예쁜딸을 낳았는데 얼굴이 아련거려 빨리 집에 가고 싶은데 납품이 내일이라 일요일인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답니다.
작년에 결혼을 해서 힘찬 출발을 했는데 10월에 아버지가 편찮으셔셔 입원을 하셨거든요. 집사람은 만삭이 되서 애기낳으러 간다고 하고 아버지는 아프셔서
입원하시고 너무 마음이 복잡하고 힘들었어요. 뒤에서 힘들어하시는 어머니를 볼때면 더욱 가슴이 메어졌습니다.
그런 2003년이 지나가고 새해가 되면서 우리집에도 기쁜일이 생겼습니다.
1월2일 아버지가 입원중인 병원에 갔었는데 병이 호전되어 퇴원하셔도 좋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셨거든요. 그래서 다가오는 1월10일날 퇴원하세요.
그리고 1월6일 저희 어머니 생신이세요. 시골농사일 하시랴 아버지 병간호 하시랴 고생하신 우리 어머니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구요.
또하나는 저희가 지금 17평 아파트에 사는데 오늘 24평 아파트로 이사가기로 아침에 계약하고 왔어요.
정말 축하축하 할일이 많이 생겼죠?
어쩐지 올해는 좋인일만 계속계속 생기는 것 같아요.
좋은 생각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게 주어진 일 열심히 하면서 힘차게 살려고 합니다.
빛고을 지금도 격려해 주세요.
참!참!참! 깜빡했네요.
우리딸이 섭섭해 하겠네^^
1월28일이 태어난지 백일되는 날이거든요.
지금까지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자라서 너무 감사한데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예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심양면으로 고생하는 집사람에게도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네요.
여~보 ! 사랑해
그리구 음```음 축하 꽃다발 보내주시면 더더욱 기쁠것 같은데
기대해도 되겠죠?^^
감기 조심하시고 방송함께하시는 모든 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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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62-372-1810, 016-655-4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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