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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 좀 드릴께요
제가 이렇게 사연을 보낸 이유는요. 이번주가 저희 친정어머니 생신이세요.
올2월에 경남 진주에서 시집와서 처음 맞는 생신이세요.
아무도 없는 낯선 광주에서 적응하며 살려니 많이 외롭고 힘들었어요.
물론 어머니를 비롯하여 친정 식구들 그리고 친구들 모두 그립고 보고싶었어요. 근데 거이 1년쯤 다 돼어가는데 제 품에 이쁜 공주님이 안겨있거든요. 그 공주님을 보면서 하루하루 보내는 지금은 모든 것들이 이쁘게 보인답니다.
근데 그 딸을 보면 왜그리 친정어머니 얼굴이 더 그립고 걱정이 앞서는지
연세가 많으시고 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시골이 어머니 혼자 계시거든요.
이번주 일요일 21일이 생신이신데 꽃선물을 하고 싶어요. 토요일 친정 식구들 다모인다고 하니깐 가슴이 설레요. 친정이 간지가 하도 오래돼서 더 빨리 내려가고 싶네요.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한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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