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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25일)입니다.
우리 올케가 출산예정일이 지 지난 주 금요일이였거든요.
그런데 출산예정일을 넘기고 드디어 오늘 병원에서 출산하기로 한 날이예요.
올케에게 응원을 보내주세요..
올케~
지난 열 달 내내 커질 때로 커진 부른 배로 병원 근무하랴
집안 살림하랴.
올케! 너무 고생많았어~
특히 예정일을 넘긴 조카라서 더 더욱 기다려져..
올케도 맘고생 심했지...
오늘은 어떻게 생긴 조카가 우릴 맞이 할른지
정말 기대가 된다..
얼마나 고통 끝에 출산을 할지 모르지만
씩씩하고 무난하게 잘 해내리라고 믿어.
나를 비롯한 온가족이 힘을 실어줄께
올케~ 힘내.
조금 있다가 퇴근하고 갈께!!!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 현대아파트105/101
김영아
011-9456-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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