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mb****@k****.kr조회수 : 65
4년전 우리가 가슴설레이면 결혼식을 한 날이에요. 같이 살면서 다투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도 많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더욱더 서로 사랑하면서 행복한 시간만 있었으면 하는 제 작은 소망이에요.사랑의 결실로 태어난 우리 쌍둥이 아들들이 있기에 우리는 더 행복하답니다.
매년 신랑한테 제대로된 선물하나 주지 못해 미안했는데 나의 마음을 전할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기뻐요.
회사일도 바쁘고 요새 무척 힘들어 하는 신랑한테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자기야! 사랑해.그리고 힘내.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