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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4촌 오빠의 56번째 생신을 축하해 주세요
서울에 사는 저희 5남매를 대신하여 해남에 계신 연로하신 저희 부모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것도 감사한데 참 잘 하십니다.
오빠의 건강과 함께 무사고 운전을 빌어봅니다. "빛 고을" 님 축하 해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저희 오빠 장하죠?
* 그날도 병원에 계신 아버지를 뒤로 하고 서울행 버스에 오르지 못하고 광주로 거쳐서 서울에 오려고 해남에서 광주행 버스를 턌는데 서울 mbc와는 다른 방송을 들으며 광주에 도착했지요
여러가지 사연들을 듣는 순간 그래 올해 오빠 생신은 정말 뜻있는 생신이 되도록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날을 몹시도 기다렸습니다.
오빠 생신 축하사연을 띄우고 싶어서지요
오빠는 작은 아버지. 작은어머니인 제 부모님께 참 효자입니다. 과일은 물론
때로는 집에 오셔서 집에 안 계시면 용돈을 가져와서 그냥가지 않으시고 장판 밑에 두고 가시기도 하시고 택시 운전을 히시면서도 부모님께서 SOS를 보내면 이유 불문하고 달려 가신답니다.
그날도 작은 병원실에 T.V가 없다며 집에 있는 걸 가져다 설치 해 놓았더군요
아버지 심심하시다고요.
저희 가족은 이런 4촌 오빠가 부모님 가까이에 계셔서 정말로 행복하답니다.
방송과 함께 선물도 주신다면 최고의 생신 선물이 될 것입니다. 행운 기다려도 되겠지요?
오빠 집은 광주이고 해남에서 하숙 하시며 개인택시 하신답니다.
박 홍 순 011 - 608 - 6220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65 - 5 301호
박 정 순 016 - 9573 - 8755
소원 들어주실거죠? 출근 해야 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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