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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사건
방송을 들으면서도 한참을 웃었는데 사실 저두 엘리베이터안에서 여자친구와 첫키스를 했습니다.^^;
지금은 저의 아내가 되었지만 그때만 해도 집앞에 바래다 주면서 늘 아쉽고
사랑을 표현할 장소가 없었기때문에 엘리베이터만한 곳이 없었거든요...
지금이야 엘리베이터안에 카메라도 설치가 되있지만 그때는 그런것도 없어서 더욱 좋았답니다.^^
이렇게 옛추억을 올릴려고 할때 아내는 말렸지만 아내가 잠든후 이렇게 한자 적습니다.
옛생각에 기분이 흐뭇합니다.^^ 지금 곁에서 곤히 자고있는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늘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2동 광명아파트 101동 703호
이영애(제 아내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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