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기
형님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저와는 6살정도 차이가 나는데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형님을 부모님처럼 의지하고 살았습니다.
동생들 결혼을 먼저 보내느라
두동생보다 제일 늦게 결혼을 하고
아이도 지금 제일 어리답니다.
그런 형님에게 항상 잘하고싶었지만
살다보니 그것이 맘처럼 쉽게 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이번주에 형님댁으로 가는데
마음이 그리 편하지는 않습니다.
몇일전에 사실 둘이서 말을하다가 언성이 높아진적이
있어서요..
이자리를 빌어서 그때
별일아닌데도 흥분을 한거
이해하라고 전하고 싶네요..
형님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3식구 정말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뿐이라구 전해주십시요.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