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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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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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번째 큰아들생일 축하합니다.(5월9일)

저희 집엔 아들쌍둥이, 14개월된 아들, 저와 동갑내기 큰아들이 있습니다.
모두들 예상하셨죠. 큰아들=남편이라고 생각하셨죠. 청취자 여러분 딩동댕 맞습니다.
집에선 왕자처럼 지내지만 일찍 출근해야하는 직장이라 늘 피곤하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삽니다. 요즘 힘들어하는 남편에게 응원하기 위해 이렇게 사연보냅니다.
자기야! 힘내요. 억세고 드세지만 든든한 아들셋이 있잖아. 우리 사랑의 완성을 위해 사랑하는 마음 잊지말자. (여기서 사랑의 완성은 멋진 전원주택에서 여유롭게 지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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