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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이야기.
여름도 얼마 안 남았네요.
요번 여름에는 언니 가족과 함께
계곡에 텐트 치고 물장구치며 놀았어요.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던지....
먹을 것 준비해가면 그렇게 많은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닌데 결혼하고 언니가족과
10여년만에 처음으로 가본 휴가였어요.
다 행복하자고 사는 인생인데 뭐가 그리 바쁜지...
조금 여유를 가지고 살면 아이들도
저리 좋아하는 것을...
언니랑 내년 여름에도 오자고 약속했죠.
이번 여름은 행복한 추억을 남긴 여름이예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신청곡은 김덕희의 콩콩콩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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