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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주십시요.
혼자 자취하며 모든걸 까칠한 동생에게 양보하며 투정한번
부리지않고 장남으로써 집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큰아들 생일 축하해주세요.
학생신분으로 2년전에 장가든 두살아래
동생과는 영 딴판으로 그저 모든걸 동생에게 양보하면서
자리가 안정되면 자기힘으로 장가간다며
열심히 기술배우고있는 아들녀석이 넘 안쓰러워 이제는
조금이나마 아빠의 어깨를 빌려주며 기대라하고 싶습니다.
어릴때부터 모든걸 자기힘으로 해결하려는 너무나
철이 일찍 들어버린 큰아들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능력이 부족한 아빠가 그래도 최고라며 기를 살려준
듬직한 아들녀석이있어 제 어깨가 쫙 펴진것 같네요.
아들~~~사랑한다.그리고 멀리서나마 생일 축하해
임수정~~~사랑해
010 4607 2005
전남 화순군 화순읍 벽라리 507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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