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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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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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자식이므로

전직대통령께서 고인이되신 안타까움이
채 가시지 않았는데 북한에서 핵실험이다 뭐다하며
말도 안되는 억지를 쓰는데 오늘아침 텔레비젼을보니
애꿎은 우리 모두의아들인 대한민국 군인들의 비상훈련이
눈에 띄더라구요.가슴이 덜컥 내려앉으며 정말 답답하더군요.
아침에 아들이 예비군훈련간다며 옷을 챙겨입는데 거들어주며
군대에 귀한 아들들 보낸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을 공감하며
어서빨리 온세계가 안정되었음하고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리고 전직대통령의 마지막을 경호했던 젊은 경호원은
지금쯤 얼마나 무섭고 불안에 떨고있을지 꼬옥 안아주고 싶습니다.
아무리 우리모두가 애석하다해도 가까이서 지키고있던
그 젊은 경호원만큼 더 안타깝고 애석할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서빨리 무서움에 떨고있는 그 경호원 그만 다그치고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주어 사랑으로 보듬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고인이되신 그분께서도 말씀하셨잖아요.
그 누구도 원하지말라고 모두 운명이라고.....
님이시여~부디 하늘나라에선 편안하시고 우리국민모두 행복하도록
보살펴 주시옵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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