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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119에 대한 방송
또라이들은 아아 그런거로 전화해도 오는구나 하고 더 전화 할거 같은데.
그따위 문제로 출동한 사이에 진짜로 위급한 환자가 병원으로 못가고
죽어버리면 어떻합니까?
119에 요즘 사람들 별걸다 신고합니다. 저희 아파트에도 저녁한 11시였나
119 구급차가 와서 보니까 많이 아픈가 보다 큰일이네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구급대원이 아파트 2층인가3층 에서 애를 하나 안고 내려오던데요..
겨우 팔부러진 거더군요..그집 부모 다 같이 줄줄이 따라가던데 (그집 자가용도 있는걸로 아는데..택시나 자기 자가용으로 그냥 애 아빠가 업고 자기 자동차로 병원까지 데려갈것이지)..나참..
그나마 이경운 사람이나 되지요.. 애완동물 분실, 집열쇠 잠김 별걸로 다 신고하던
방송에서 이런건 하지 말고 자제 하자 라는 방향으로 말해야 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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