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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 생활화...한말씀 드립니다.
이렇게 의견 남겨 봅니다.
제가 오늘 낮 근무시간에 갑자기 외출을 할 일이 있어서 택시를 탔거든요.
그런데 운전하신 분께서 출발과 동시에 휴대전화로 통화를 했습니다.
게다가 중간 중간 전화가 끊길 때는 위성 DMB 방송도 보구요.
급하게 채널을 바꾸기도 하는 겁니다.
뭐라 말은 못하고 도착지까지 불편한 마음으로
제가 오히려 바깥의 도로상황을 끊임없이 살펴봐야했는데요.
이런 문제는 대중교통을 책임지는 분들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내비게이션과 지상파 DMB방송이 대중화되면서
운전자들이 습관적으로 방송을 시청하고,
그 때문에 사고 날 위험이 큰데요.
‘안전운전’이라는 글귀를 차 뒷유리에만 써 놓을 것이 아니라
운전대 앞에도, 자신의 마음에도 써 붙여서
제발 모두의 안전을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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