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황동현의 시선집중

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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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요

제딸이 드디어 취직을 했습니다.
올해 졸업하고 계속 취직이 안되다가
드디어 취직을 했습니다.
같은과 친구들이 하나,둘 취직하는 것을
보며 딸아이는 한숨만 늘어갔는데
이제 웃음꽃이 활짝 폈어요.
그리 큰 회사는 아니지만 우리 장한딸
열심히 일하기를 바랍니다.
신청곡으론 열심히 노래부르는 모습에 팬이 됐어요

하동진씨의 밤새도록이나 내가 당신을 아무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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