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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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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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나이들으신 분들이 보면 욕하시겠지만
요즘 나이를 먹는것이 하루 하루 느껴지는거 같아요.
제가 면역력이 약한건지...
계속 새로운 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전에는 그런일이 없었는데
몇년전부터 먼지알레르기가 생기더군요..
옷정리를 하려면 마스크와 휴지가 필수랍니다.
그러다가 여름에 반팔을 입고 외출을 하게 되면
어김없이 팔이 간지러워 참을수가 없었답니다.
햇빛알레르기까지 생긴겁니다.
외출을 하려면 썬크림을 아에 가지고 다녀야 할정도이죠..
수시로 발라야 하니까요..
그런데 이번해에는 하나가 더 늘었답니다..ㅜㅜ
이번에는 목에 땀이 조금이라도 흘리면
두두러기처럼 목이 간지럽다가 조금만 긁으면
여지없이 목전체가 울굿불굿이랍니다.
환경오염때문인지..
정말 하루하루가 짜증이 납니다.
이번 여름은 갈 생각도 안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샤워를 해야 견딜수가 있답니다.
병원을 한번 가야하는데
주부로 살다보니 병원가는일이 그리 쉽지는 않네요..
아이들이 아프면 빨리빨리 가게 되는데
제 몸은 왜 그리 방치를 하는지..
이제 목부분과 그 밑은 아토피 환자처럼 껍질이 벗겨진답니다.
여기가 의료상담하는 곳도 아닌데
푸념을 늘어놓고 있네요..
그냥 이것저것으로 스트레스 받는거
해소 좀 부탁하려구요..^^

신청곡 하나 틀어주심 기분이라도 좋아질것 같아요..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
한곡 부탁합니다.
시원하게 같이 따라 부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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