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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
최근 집안 문제로 마음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때 저에게 밥을 사주시며 누구나 집안에 힘든 속사정들은 다 있다고
말씀해주신 선배가 있었습니다.
평소엔 어려워서 말도 못 붙였는데,
그 말 한마디에 힘들다, 어렵다는 마음이 눈 녹듯이 사라지고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진짜 깜깜한 밤길에 누가 등불 하나 켜준듯한 든든한 마음이었습니다.
저도 나중에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일이 많아서 새벽에 퇴근하는 일이 많습니다. 노래 신청 가능한지요.
하동진의 노래 밤새도록 ...꼭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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