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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태어난 해..
저의 2세가 태어난 해거든요
딸이 태어난 해..저는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요즘 너무도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회사 끝나고 집에 들어가면 피곤했던 하루가 금방 웃음이 나오곤 합니다
그 조그만 눈과 입과 손으로 아빠를 아는지 반기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피곤이 싹 가십니다
이 행복이 있기가지 저의 아내가 한몫을 했죠
늘 부족한 저에게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아내에게 너무 고맙네요
저는 아기에게 사랑을 주려고 노력했었는데
오히려 아기가 우리 부부에게 사랑을 전해주는 것 같네요^^
신청곡 - 하동진의 밤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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