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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노래가 슬프네요...
어린이날 노래가 참 슬프게 들리네요...
정말 사회가 점점 무섭게 바뀌는 것 같아요...
그 아동살해 범죄자의 심리상태도 정말 큰 잘못이지만
그 범죄인 혼자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 사회가 사람들을 그런 정신상태로 몰아가는 것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남을 이겨야만 내가 사는 사회, 좌절만 겪어온 88만원세대,
사람 목숨을 오일머니(이라크)와 맞바꿀 수 있다는 생각...
너무 믿기 싫은 일이 자주 일어나니까 이제 제 감정도 말라가는 것 같네요.
윤난실님, 라디오 잘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방송활동 해주세요^^
- 5.18 기념문화센터 앞 감자탕집에서 만났던 젊은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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