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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이란게 뭔소리여..
어제 수요일은 내가 살아오면서 가장큰 성적을 거둔날이다. 3승이라니..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난 그저 남들 문제풀고 하는게 재밌을꺼 같다고 생각해서 참여신청을 하고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있었는데..잊지않고 연결해주신 작가님 감사해요 . 공중파 방송을 탄다는거 정말 흥분되고
긴장되며 머리속을 하얗게 만들어버리는건 내가 소심해서일까요..ㅋㅋ
암튼 일주일간 퀴즈특급때문에 정말 두근두근한 날이었어요. 항상좋은방송 희망을 주는방송이
되기를 바라고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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