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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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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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하게 잘 쓸게요^^고마워요

깔끔하고 똑 부러지는 또박또박한 말씨로
저녁 식사 준비하는시간에 어김없이 찾아오시는
딸처럼~귀여운 며느리처럼~~이쁘기만한다희님~!
두 아들은 다 자라 멀리 중국에있는 관계로
달랑 남편과저 둘이서, 조금은 외로운 식사시간이 될뻔한것을
다희님과함께 오붓한 저녁을 먹을수있어
늘 고맙고 행복하답니다^^
어제는 정성껏 보내주신 다희님의 선물이 도착해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우리쌀로만든케익 교환권과 돈까스식사권~~~
10월 8일이 마침 큰올케생일이라 케익바꿔서
축하해 드리려구요 ㅎㅎ
추석다음날 제 생일을 막내아가씨라며 50이되도록
챙겨주시는 고마운 큰올케와 저녁이라도 먹으며
고마운 선물 유용하게 쓰렵니다.
가을을맞아 더욱 알차고 좋은방송
서로 손잡고 멋지게 만들어 보자구요
다희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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