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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지금 덕분에 여러번 행복했습니다^^
저희집 꼬맹이들... 유빈이랑 채빈이가 녹음할 때 너무나 까르르 웃어서 말이죠.
그런데 방송날 녹음준비 하고 기다리며 들어보니 별로 편집 안되고 거의 다 나오더군요.
애들 웃음소리도 듣기에 크게 거슬리지 않고....
유빈이, 채빈이는 녹음한 것을 몇번씩 또 듣고 또 들었답니다.
방송에 나온 엄마, 아빠 이야기와 자기네들 웃음소리가 너무 재밌다면서 말이죠.
방송 나온 후 일주일 후에 예쁜 꽃바구니가 도착했고, 추석연휴가 시작될 때쯤 해선 수제비누와 케잌교환권까지 도착했어요.
사실... 남편생일과 결혼기념일이 다 지나버린 후에 방송된 내용이라 다른 선물보다 식사권을 받으면 오랫만에 외식도 하고 바쁜 남편 얼굴도 보고... 좋을 것 같았는데 꽃바구니가 와서 조금 아쉬웠는데 생각지도 못한 다른 선물들이 와서 놀랐고 기뻤답니다.
그래서 감사하다는 글을 빨리 남기고 싶었는데, 사정이 생겨서 이제서야 글을 씁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행복했습니다.
매일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알찬 내용의 방송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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