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황동현의 시선집중

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참여하기

어머니 건강하시구요. 항상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3년차 주부이면서 직장인입니다.
약간 성격이 내성적이라서 표현하는걸 잘못합니다.
어머니께 항상 감사하는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언니가 잘좀 방송으로 전달해주세요...

첫아이//둘째아이 출산후 어머니께서 직접 산후조리를 해주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편하게 딸처럼 챙겨주셧는데요.. 며느리 입장은.. 또 그런게 아니잖아요
어머니께 직접적으로 감사의 말씀도 못드리고 그냥 3개월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3개월 출산휴가마치고 회사에 복귀를 했습니다.
첫째 출산후 큰딸은 어머니집으로 아침저녁 출퇴근을 시켰습니다.
둘째 출산후에는 어머니껫 며느리 힘들다고 하시면서..
아침 6시30분에 저의집으로 출근하셨다가.. 저녁9시경에 퇴근을 하십니다.
한명보다는 두명보는게 더 힘이드는건 잘 알고계시죠..
아침저녁으로 항상 어머니께.. 죄송한마음뿐아니라.항상 감사의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월 ~금요일 손주 보시느냐..어머니 생활이 전혀 없으시구요
토 ~일요일은 제가 아이를 돌봅니다.
큰애는 25개월 (딸), 둘째는 이제 120일이 되었네요..
어머니덕분에. 아이들 걱정이 없어지니까.. 회사생활에 많은 도움이되지만
어머니께 항상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저의어머니께서는 한참 즐겁게 지내실 나이시거든요(56세)
6월 말일이라서 .. 제가 토요일인데 출근을 했습니다
어김없이 아침에 저의 집으로 또 출근을 하셨구요
출근하시는 어머니께.. 뭔가 선물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여름휴가로 여행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언니가 좀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려요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