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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란 울타리에 들어온 낯선 남자! 형부~~
요즘 자의가 아닌 환경에 의한 초강력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소식에 맘이 아파요~
언니가 임신으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만 있는데...도 불구하고 입덧으로 맛난 밥한끼 못 챙겨주고...맨날 라면만 먹인다는 소식이...들려서 울 가족 모두 형부가 오는 주말이면 뭘 맛있는걸 해서 몸보신을 시켜 줄까?하고 고민한답니다~
평일엔 늦게까지 일하느라 피곤해서 주말엔 집에서 푹 쉬고 싶을텐데도..주말마다 언니를 위해 친정 나들이를 해주는 형부가 참 고마워요~
그리고 집에 오면 뭐이든 맛있게 먹고 챙겨주는 것에 감사함을 나타내고..앞으로 잘하겠다고 다짐하는 형부의 모습이 참 좋아요~
형부가 비우는 밥그릇을 볼때마다 흐뭇하게 미소짓는 엄마의 표정이~
형부가 언니를 세심하게 챙기고 팔불출인줄도 모르고 칭찬할때 흐뭇하게 바라보는 아빠의 표정이~ 덩달아 이 처제들을 기쁘게 한답니다~
이런 사랑스런 모습으로 언제까지나 우리 옆에 계셔주길~ 바래요!!
가족이란 이름의 울타리로 들어온 형부를 진심으로 환영하며....둘째 처제가
양선옥016-875-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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