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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석당선자님 너무 흥미로운 인터뷰네요^^;
흥미로운 질문을 하시네요
사실 열 몇 차례 선거에 나온다는 게
무지 머리무거운 일일텐데...
우리 지역에서도 아무 부담없이 웃으면서
이런 사람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해볼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침식사 중
진행자가 강도석 당선자에게 날린 멘트 취지
사실 민주당에서 후보를 내지 못했고
그간의 동정표로 당선되신거라는 말이 있던데...
당선자님은 어떻게 당선되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강도석 당선자의 답변 취지
그건 말이 안됩니다.
사실 지난세월 제가 지역에서 28%정도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일도 있고 해서...제가 나온다고 하자 다른 후보들이 ...
출마를 스스로 포기한 것입니다...
자기들 스스로 자존심을 세우려고 그런 말들이 오간것 같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어떻게든 웃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모처럼 천진난만해졌습니다
시원합니다.
그나마 어떤 인물일까 궁금했었는데
진행하시는 분도 비슷한 관심 가지셨나 봐요
앞으로도 흥미로운 관심거리 부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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