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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신랑 빨리 완쾌하길......
자기가 힘들어하는데 우린 그냥 자기곁에서 자리만 지켜 줄뿐이여서 미안해
자기가 아플때 나도 심하게 몸살 앓았잖아 근데 정말로 서럽더라
자기는 병원에 있지 애들은 챙겨야지 몸은 가눌수 없을정도로 아프지
그날 펑펑 운지 모르지
자기가 아프니까 자기 만큼은 아니겠지만 너무 힘들드라
일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자기 건강이 최고야
자기가 이프니까 자기의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 기회로 더 알게 되었어
자기야~~빨리 나아서 오순도순 살아야지
자기곁엔 예쁘고 사랑스런 채림이와 찬솔이가 있잖아
자기야 사랑해 힘내라 울신랑
울 신랑께 힘내라고 응원 좀 해주세요
신청곡은" 윤도현의 사랑 투 "부탁드려요
017-621-0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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