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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랑 나의반쪽~정아에게!!
나의사랑 나의반쪽인 선정아~
넌내게 있어 어둠속의 긴터널을 지나,한줌의 밝은 등불이 되준 소중하고귀한 보배같은 존재란다.
우리 어렵게 만나 짧은시간동안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가 되어 어느덧100일의 기념일이 되었네>> 무더운여름의,끝자락에 알게 되어 아직두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의지가 되어주는 사이인건 분명인듯싶구나!!
정아야~ 네가 내곁에 있어서 얼마나 큰힘이되주고 큰버팀목이 되어주는지, 너아니?
오빤 정아에게 이런말을 한적이 있었지? 네곁에서 보이게 보이지 않게 그림자의 역할을 해줄 자신이 있다고 말야!!
기억나? 밤엔 보이지 않아 잘모르지만,해가 떠있는낮엔 늘 항상 자신의뒤에서 날바라보
며,곁에 있어서 고민이나 걱정거리까지, 다알수가 있어 언제든 곧 달려갈수있는
바로 그런거 말야!!아직은 크게 힘은 되줄순없지만 우린아직젊고 할수 있단 무한한
가능성이 있잖아? 그리고 오빤 울정아를 믿는다..
내생애 첫여자이자 함께해두 손색없는 동반자가 바로 너란걸...말이다..
추운겨울 늘 건강조심하고,주님께 은총받고 어디서든 사랑받는 우리 쁘니가 되길 간절히 바랄게....
정아야 고맙다....그리고
정말정말 무지무지~~ 사랑해!!!!
010/9984/0500
정아;010/966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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