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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반...설레임반..
기쁨반....기대반으로 오늘 병원에 다녀왔어요
아이의 심장소리에 얼마나 감사하고 기쁘던지....
저보다 아이가 건강하게 10달이란 기간동안 인내해주길 기도했어요
조그맣게 보이는 그 생김생김이 얼마나 궁금하고 기다려지던지...
신랑에게 심장소리가 났다고 말해주었는데
얼마나 좋아하던지....
결혼후....몇년만에 가진 아이라서 더 우리에겐 큰기쁨이 되나봅니다
행복이란 아마 그런거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기다림?
설레임?
아픔?
인내?
견뎌내는 사람만이 행복을 누리는거란 생각이 들어답니다
마니마니 추카해주세요
그동안 사람들이 은연중에 던진 말한마디에 상처를 많이 받았거든요
저처럼 상처받은 모든분들과 같이 듣고 싶네여...
신랑이 좋아하는곡 신청해요
♩♪유지나~~속깊은여자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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