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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널 응원하마,,,
수심이 가득한 얼굴로 말없이 제잔을 채워주었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진혁아..나 결정했다..결혼할거야.."
"그래...잘했다,,"
여자가 몸이 약해 친구부모님의 결혼반대가 완고하셨습니다,,
병까지 있는 여자친구와 끝까지 결혼을 하겠다고 해서 그 집안 분위기도 말이 아니구요,,오래도록 고심한 끝에 내린 친구의 결정..
전 친구를 끝까지 응원할랍니다,,
오로지 사랑하나만 믿고 나는 친구야,,
내 장담한다,,틀림없이 행복하게 잘 살거야....^^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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