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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 주시면 매우 감사 *******
안녕하세요!
지금 무척 바쁜 시간이랍니다. 하지만 지금 아니면 시간이 안되니 어쩔수 없어 다시 인
사드립니다.
정말 큰 기쁨을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꼭 방송 해 주세요
오늘이 생신이라서 오늘 전화 드리려 했는데 어제 해남에 계신 오빠께서 전화 주셨어
요 방송국에서 전화가 왔었다구요 잘 한것도 없는데 고맙다고 하시더군요 방송에 나오
나 다름 없다며 정말 기뻐하시더군요 나이 44살나이차가 꽤 나는데도 언제나 반말은
절대 안하신답니다.
지난 토요일에도 아버지께서 병원에 계시다 퇴원 하셨는데요 물론 오빠를 불러 퇴원하
셨답니다. 부모님이 연로하시때문에 입퇴원 수속 밟는것도 큰 일이거든요. 부모님은 때
로는 저희 형제들 몰래 입원하시기도 하세요 그럴때도 역시 오빠께서 해남병원 수소문
해서 알아내지요
자식들 걱정하실까봐 아픔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숨기시는 부모님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려 주시니 좋고 오빠께서 그나마 이틀은 해남에서 일을 하시기 때문에 저희 오남매
는 든든하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016-9573-8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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