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기
다시 올립니다..^^
우리 케이스모임의 막내~송이에요~
큰딸인 저에게 평생 못가져볼 막내라는 호칭을 지어주신 언니...
저를 포함한 윤경언니, 지혜언니...기꺼이 여동생으로 삼아주신 언니...
이렇게 좋은 의형제가 또 있을까요?^^
저한테 늘 존재자체가 선물인 언니의 생신이 얼마전에 있었죠?
20대의 마지막 생일을 어떻게 하면 더 기억에 남는 생일로 해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방송국에 사연을 보냈어요~어때요?^^ 감동받으셨나요?^^
언니~생신 정말 축하드려요~^^참~그리고~
언니 이주부터 교생실습을 나가시잖아요~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실습을 말이에요~
어떤이는 한달정도인 실습을 대수롭지않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특히 언니에게는 남다른 의미로 다가오실 것 같아요...
남들보다...늦은 나이에 대학원을 진학하시고..
그리고...이제 그 끝이 보이는 지금 실습이라는 걸 가시는 언니...
남들보다 더 느린 걸음이라도 남들은 빨리 가느라 지나치고 가버린 그렇지만..
알고보면 더 소중한 것들을 많이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언니를 더욱 존경하구요~^^ 앞으로 한달간 실습도 그 누구보다
잘 해내시리라 믿구요~멀게는 진정한 선생님이 되실거라 믿어요~언니..^^*
언니....행복하세요~^^*마지막으로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아까...통화로 말씀하셨던 일일리포터말인데요~
제 동생말고...제 친구로 하면 안될까요?^^;;
나중에 통화할 때....여쭤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