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기
정말 우울한하루
저는26살 먹은 박영란입니다..
오늘은 제생일인데요..
정말 우울합니다..
2달전에 급성 디스크로 한달간 병원에 입원하고 또 한달간 통원치료하고 지금은 어느정도 걸어다고 있습니다.
갑자기 걸린 병때문에 일도 그만둬야했구 정말 제인생에서 힘든시기였습니다.
항상 밝고 명랑한 저인데 오늘은 너무나 우울하네요..
아파서 그런지 모두다 자신도 없구...
혼자 밥먹으면서 어찌나울었던지...바쁜 가족들한테 내색도 못하고 말이죠...
진선언니가 축하해 주실꺼죠??
부탁드려요....
그리고 신청곡 있습니다...
별에 눈물샘...시청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