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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마지막 언니의 생일........
6월22일은 저희 언니의 49번째 생일입니다
꼭 축하해주세요
언니 생일 축하해
40대 마지막 생일이네
이번 생일에도 언니집에 못가겠네
조카들하고 멋있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언제나 언니에게 도움만 받고 아무것도 보답해주지 못해서
항상 미안하고 고맙지만 언제 한번 고맙다는 말도 못한것같네
마음은 있지만 표현도 못하고 내살기 바빠서 언니에게
아무런 보탬이 못되서 미안해
몇살차이 안나는데 우리에겐 부모같은 언닌데 속없는 동생들은
그걸 언제 다갚을까
사는데 여유가 생기면 더 마음 쓰겠지만 요즘은 다들 바삐 사느라
언니에게 신경을 못쓰는지도 모르겠어
언니가 이해한김에 조금만 더 이해하고 기다려줘
그런게 다 핑게일지도 모르지만
형부 계실때는 신경안써도 덜 미안했는데 ...
형부의 빈자리가 너무 크다
앞으론 좋은일만 있을거라 생각하고 힘내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됐으면 하는게 우리 동생들의 바람이야
언니 화이팅
박춘심 011-9604-9511
광주시 동구 계림동 금호아파트102-1202
신청곡은 배호씨의 안개낀 장춘단공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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