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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힘내고 생일축하해(수정본)
생각이드네 지금껏 자네생일을 한번도 챙겨주질못해 마음한구석에
미안한 마음이 남아 있었는데 지금방송을 통해 자네 생일축하한다고
전하고 싶네.....
얼마전 자네가 다니던 마트에 불이나 한달가까이 복구작업에다
물건들 청소하느라 더운날씨에 고생이 많지.....
직장생활 하면서 어머님모시고.집안일.아이들 챙기느라 힘들어하는
동서를 볼때면 도움도 못되고 항상마음뿐인 내자신이 자네한테
너무 미안하네.....
나두 아이들이 넷이나 되다보니 내생활에 억매여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없었던것 같아 ~~~
앞으로는 어머님과 자네한테도 더잘하는 큰며느리 큰형님 역활 잘하도록
노력할께 우리 변함없이 서로를 이해하고 아껴주면서 꽃보다도 더 향기로운
희망을 갖고 열심히 행복하게 살자 항상 건강하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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