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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힘내고 생일 축하해
흘러 세월이 유수같다는 생각이 드는것 같네
지금까지 자네 생일을 한번도 안챙겨준것 같아
방송을 통해 자네 생일을 축하해주기위해
사연을 올렸다네.동서 생일 축하해! 그리고
얼마전 자네가 다니던 마트에 불이나
20일 가까이 복구작업 하느라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네.....
직장생활 하면서 어머님 모시고 집안일에다가
아이들 돌볼라 힘들어 하는 동서를 볼때면
도움도 못되고 항상 마음 뿐인 내자신이
자네한테 너무 미안하네
나두 아이들 넷을 키우면서 살림을 하다보니
주위를 돌아볼 겨를도 없이 앞만보고 달려온것 같네
앞으로는 마음의 여유도 갖으면서 어머님과 자네한테도
더 잘하는 큰며느리.큰형님 역활 잘하도록 노력할께
우리서로 변함없이 힘들고 어려운일 있을때
서로 도와주면서 꽃보다도 더 향기로운 희망을 갖고
밝은 마음으로 열심히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면서
행복한 가정 많들면서 잘살아보세!
동서 항상 건강하고 사랑해!
신청곡; 조규철의 운명같은 여인
홍진선님.작가님.더운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전남 강진군 강진읍 평동리 264-5번지
010-6327-0951 061-434-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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