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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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비에 관해

운남고 급식비 미납자에 대해 언론의 보도에 관해 같은학교의 학부모로서 말하겠습니다
물론 학부모가 급식비를 잊어버릴수 있습니다 저도 가끔 제때에 입금을 못한경우가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까지 1,500만원 정도의 급식비가 미납됐다면 학교에서 취한조치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운남고는 급식을 원하는 학생들을 신청받아서 운영하고 있고, 또한 매월 급식비의 안내문이 가정으로 배달되고 있는 실정이며, 만약 급식비를 안내려면 당연히 급식신층을 하지않아야하고, 대다수의 급식학생들은 다른학생들의 급식비 미납으로 인해 급식의 질이 저하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소득층 자녀라면 당연히 국가에서 보조를 하고 있는 실정에서 지금까지 미납자는 저소득층 자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사건으로 아이가 상당히 불쾌감을 가지고 집에와서 혼자 욕을하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 정상적으로 급식을하고 있는 학생들이 왜 피해를 봐야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물론 민노당에서 인권이니 뭐니 하는데 그럼 급식비 안낸사람은 인권이있고, 정상적으로 내는 학생들은 인권이 없는 것입니까? 말도안돼는 이야기를 하는것으로 인기를 만회하려는 정치에 휘말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문제는 당연히 학교에서 취할 모든방법을 다 했으며,당연한 조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이사건으로 우리의 아이들이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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