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최근

전방과 일신방직 부지 개발 계획을 밝혔습니다.

근대산업유산을 보호하면서도

전략적 중심 상업 지역으로서의 역할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게 핵심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광주광역시 도시계획과 신재욱 과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전방과 일신방직 공장 부지가 갖는 역사적 의미는?

2. 일제강점기 때인 1930년에 만들어져서 최근 1990년 대 방직산업 쇠퇴기까지 근, 현대 산업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 말씀으로 이해가 되네요?

-부지는 어느 정도 되는 지?

(공장 부지는 전방이 16만1983㎡, 일신방직은 14만2148㎡ 가량)

3. 지금 이 개발 계획의 중심에 어떤 분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지?

4. 전방과 일신방직 공장 부지 개발은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제도’를 통한 개발 방식이라고 하던데요. 그에 대한 소개도?

-대규모 시설이 이전하고 유휴 부지로 남은 토지에 대해 개발 계획의 공공성과 적정성을 사전에 확인 후에 도시계획 변경을 추진하는 제도

5. 광주시가 생각하는 기본적인 개발 방향과 핵심은?

6. 공장 부지 내 시설물 상황은 현재 어떻습니까?

7. 공장 부지 내 일부 시설물 중에 근. 현대시설물을 원형 보존하겠다고 밝히셨는데 구체적인 보존 방안은?

-31개 건물 가운데 14개가 근현대 시설물

8. 또 보존과 동시에 ‘전략적인 중심 상업지’로 개발하겠다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떻게 개발할지?

9. 부지 개발과 관련해서 현재 사업 추진 상황은?

10. 만약에 토지 소유주들이 광주시의 전제 조건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사실상 사업 추진이 어렵지 않을까요?

11. 광주시는 보존과 개발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십니까?

12. 앞으로 남은 과정과 광주시의 계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