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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제 26차 유엔기후협약 당사국총회‘ 폐막... 기후위기대응의 필요성(기후위기비상행동 이영경 집행위원장)
지난 13일…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6’이,
2주간의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석탄발전 감축과
화석연료 보조금 중단이라는
의미있는 합의를 이끌어냈다는 평이 나오지만,
국내 환경단체들은
우리나라의 기후 목표가 여전히 미미하다며,
정부를 향해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관련 이야기…
기후위기비상행동 이영경 집행위원장,
연결해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인사/
1.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이게 어떤 자리인 겁니까?
2. 최근 총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세계 각국들이 어떤 합의를 이루어냈는지?
3. 석탄 발전이 지구 온도 상승폭 제한이라는 목표치를 달성하는데 있어서는 핵심적인 장애물이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그만큼 문제가 많다는 것이죠?
4. 하지만 세계가 석탄 발전 ‘중단’이 아닌 ‘감축’이라는 목표치를 내세웠습니다. 아쉬운 부분도 적지 않을 것 같은데?
5. 우리나라도 기후 위기 대응에 있어서 여러 이행 과제들을 내놓았는데, 이 부분도 정리를?
6. 정부가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제시했다고 보시는지?
7. 기후 위기는 곧 우리의 생존으로도 직결되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8. 환경단체들이 기후 위기 대응책으로 촉구하는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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