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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신규 간호사 채우기에 급급한 의료현장... 인력 충원, 처우 개선 절실(서울대학교병원 성인응급실 장은영 간호사)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에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불철주야 희생하는 숨은 영웅들이 있습니다.
코로나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
그 가운데에는 확진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들이 있습니다만,
이들의 노동환경과 안전은
아직까지도 제대로 보장되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가 마침 ‘제 49회 국제 간호사의 날’이었는데요,
노동환경과 안전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간호사들의 이야기...
서울대학교병원 성인응급실 장은영 간호사를 통해 듣도록 하겠습니다.
/인사/
1. (인터뷰이는) 현재 어디에서 근무?
2. 코로나19로 많이들 지쳐 있을 것 같습니다.
간호사들..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3. 어제 오늘, 근무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4. 코로나19 사태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데
근무를 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인지?
5. 이런 어려운 업무를 이어가고 있는 동료 간호사들,
또 병원 내 분위기도 궁금합니다.
6.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느낀 의료의 허점, 필요한 보완점이라면?
7. 간호업계의 구조적인, 근본적인 문제점을 꼽는다면?
8. 가장 크게 꼽는 인력부족 문제의 경우.. 왜 개선이 되지 않은 것인지?
9. 간호사들의 힘들고 낮은 처우..
이게 또 다른 문제점들로 이어지기도 할 텐데?
10. 간호사회가 바라는 점은?
11. 국가와 지자체가 돌보고 지원해야 할 부분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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