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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정의당, 뼈 아픈 결과 딛고 쇄신 정책 마련해야...(정의당 이정미 의원)
180석 ‘거대 여당’의 탄생에 모두의 시선이 쏠리는 뒤편엔
목표 의석수에 도달하지 못한 정당과 낙선자도 있습니다.
당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이번 총선에서 인천 연수구을 지역에 출마해
안타깝게 재선에 실패한 인물이죠.
정의당 이정미 의원, 연결해서
이번 총선에 대한 당내 평가와
21대 국회 정의당의 역할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20대 국회에 비례로 입성을 했고요. 이번엔 인천 연수구을 지역에서 재선 도전을 했습니다. 인천 연수구을, 이정미 의원에게는 어떤 곳인가요?
2. 패배한 원인은 뭐라고 보십니까?
3. 이번 정의당의 총선 성적표는?
-내부 평가는?
4. 정의당이 진보정당으로 뿌리 내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역구 재선 정치인이 나와야 되지 않았습니까?
5. 그러나 정의당 입장에서도 이번 총선이 쉽지 않은 선거였지요?
(코로나 정국으로)
6. 당 대표 시절, 2018년 말 9일 동안 단식농성 끝에 선거법 개정을 이끌어냈는데... 결과적으로 (선거법 개정과 관련)정의당 입장에서는 할 얘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선거법을 개정한다면 어떤 방향을 가지고 해야 할지?
7. 선거 뒤 정의당은 당 안팎의 비판이 있습니다. 조 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에서 정의당의 불명확한 태도, ‘민주당 2중대’ 로 전락 했고 또, 민주당의 편에 서지 않고 원칙만 지킨 정당에 표를 줄 수 없다. 이런 비판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한 정의당의 입장은?
8. 앞으로 외부 환경의 한계뿐만 아니라 당의 역량 한계도 극복해야 할 과제가 앞에 놓였다고 보여지네요?
9. 이번 당선된 다섯 명 비례대표의 역할과 기대는?
10. 더불어민주당 180석, 민주당이 가야할 방향은?
11. 정의당, 더불어민주당과의 관계 설정은?
12. 앞으로의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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