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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4.15 총선 당선자 인터뷰(더불어민주당 동남구을 이병훈 당선자)
호남 정치 1번지로 불렸던 광주 동남구을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후보가 당선이 됐습니다.
이병훈 당선자는
아시아문화도시 추진단장과
광주시 문화경제 부시장을 지냈는데요.
동구와 광주 발전에 적임자라는 판단 하에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동구 구도심 활성화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상화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이병훈 당선자는 지역 현안을 어떻게 풀어갈지,
더불어 광주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병훈 당선자, 스튜디오에 직접 나오셨습니다.
/인사/
1.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셨습니다. 당선된 소감이 어떠신가요?
2. 세 번째 도전, 이번 개표 방송을 지켜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는지?
3. 코로나19 사태가 진행 중이고요, 또 지역의 쟁쟁한 후보들과 경쟁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선거 기간 중에 가장 기억 남는 일이라면?
4. 이번 4.15 총선의 의미는
5. 과거 20대 총선에서 광주지역 유권자들 대부분 국민의당을 선택했다면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지가 확고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민심의 선택이 갖는 의미는?
6. 21대 국회의원이 되면 어떤 일부터 하고 싶으세요?
7. 제일 먼저 발의하고 싶은 법안이 있다면?
8. 가장 먼저 해결하고 도움을 주고 싶은 지역 현안은
-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살려 내야함
- 청년, 여성, 노년층 다양한 계층을 위한 일자리 필요
- 원주민을 쫓아내지 않고 도시재생을 이뤄야함
- 청년은 적고 노년층은 많은데 청년의 유입 필요
9. 지역 현안과 관련된 대표 공약과 어떻게 실천하겠다는 것인지?
- 공공형 주문·배달플랫폼 구축
- 청년, 노년, 여성 등 연령 및 계층별 일자리 창출
-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지속적인 활성화 방안
- 푸른길 100리 조성, 광주천 생태물길 조성
10. 지난 2015년 11월 개관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이 후 지금까지도 전당 운영에 대해서
문제점이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는데요.
그 근본적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정상화 시급-정부의 무관심, 전당장 직무대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의 이원화된 조직의 비효율성, 현재 인력의 소통의 부재)
11. 당선자께서는 전당의 문제점을 어떻게 인지하고 인식하고 있습니까?
(전당 작동이 제대로 안됨, 전당이 유리된 공간이 돼서는 안됨. 전시 공간이 아니라 창작 제작을 통해 도시를 살리는 기능, 더 중요한 것은 소통의 부재.. 문화콘텐츠는 소통이 제일 중요, 이것을 정상화 시키는 것이 시급한 과제, 문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하는 것 중요)
12. 전당의 초안을 그림 그리신 분으로서,
이제 더불어민주당에서 활동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이 클 것 같습니다.
문화전당의 정상화를 이뤄낼 해법은?
13. 아시아문화전당 인근 지역과 연계한 동남구 지역의 경제 활성화 방안은?
14. 국내 첫 노사민정 상생형 일자리 모델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
그 중심에 이병훈 당선자께서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노동계의 협약 파기 선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보입니다.
광주형일자리, 현재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으며
성공을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면?
15. 앞으로 21대 국회에 입성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연대해서
광주발전에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봅니다.
그 중심에서 당선자께서는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지?
16. 지역민께 드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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