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황동현의 시선집중

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인터뷰 내용보기

[집중 인터뷰]텔레그램 성 착취 최초 보도. 취재 비하인드 스토리(한겨레신문 사회부 김 완 기자)

지난해 11월
텔레그램을 통한 성 착취 범죄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시기에,
 
한겨레신문의 단독 보도로
처음 텔레그램 n번방의 실태가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그 취재팀의 중심에는 김 완 기자가 있었는데요,
 
한겨레신문 김 완 기자... 연결해서
이번 텔레그램 성 착취 사건의 전말,
그리고 취재 비하인드에 관한 이야기들.. 전해 듣겠습니다.
 
/인사/
 
1. 기자님, 요즘 여기저기서 인터뷰 요청도 많이 들어오고
많이 바쁘신 걸로 압니다?
 
2. 한겨레신문의 텔레그램 성 착취 사건 최초 보도... 언제였습니까?
 
- 이 사건을 처음 공론화하던 시기에는 반향이 그리 크지 않았는데?
 
3. 기자님이 제보를 받고 접했던 텔레그램 n번방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습니까?
 
- 텔레그램 n번방에 들어온 자들은 주로 어떤 사람들이었는지?
 
- 실제 n번방에서 활동한 사람은 어느 정도라고 보셨는지?
 
- 지금도 n번방과 같은 텔레그램 방이 존재합니까?
 
- 취재하면서 가해자 일당으로부터 협박도 당했었다고?
 
4. 그런데 당시, 한겨레신문의 보도가 반향은 컸지만
나름대로 고민도 많았을 것 같아요?
 
5. 취재 과정에서 경찰 수사, 또 추적단과 공조를 한 것으로 아는데
그 과정도 전해주시죠.
 
- 한겨레신문의 보도 이후
사회와 언론의 분위기, 흐름은 어땠는지?
 
6. 한겨레신문의 보도로 이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지만
중요한 것은 앞으로일 것 같습니다.
어떤 과제가 있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