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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임웅기 소장, 신천지의 충장축제 참여 의혹 제기(광주이단상담소 임웅기 소장)
올해 창립 36주년,
그동안 폭풍 성장세를 보여준 신천지가
코로나19 사태로 최대 위기를 맞았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의견들이 갈리는데요.
코로나19의 진원이라는 지목을, 외부의 핍박으로 해석하면서
결속력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라는 분석과 함께
이만희 총회장이 큰 절 사죄 모습을 보면서
신도들이 이탈하는 등, 동요가 있지 않겠느냐. 하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신천지 조직의 변화를 예측해 보겠습니다.
광주이단상담소, 임웅기 소장, 연결합니다.
/인사/
1. 신천지 조직이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는 방식은
(해결 노력 부족)
2. 지난 주 신천지가 창립 36주년을 맞았다고 하는데, 창립기념일이 갖는 의미는?
3. 신천지의 조직적 움직임은?
-예전 같았으면?
4. 이만희 총회장의 사과가 갖는 의미와 그 진정성은?
-외부 생각과는 달리
내부 관계시스템으로 신도들은 총회장이 사과할 줄 이미 알고 있었다고?
5. 총회장의 사과 이 후 신도들 태도, 조직의 변화라면?
-더 결속력이 커졌을 것이다?
-와해 가능성이 있다?
6. 조직적 결속력이 커졌을 것이라고 판단하는 이유는
7. 이런 집단주의적 사고, 태도의 배경은?
8. 집단주의 사고가 공고한 이유는?
9. 앞으로 조직적 움직임을 예측해본다면?
10. 신천지, 우리 사회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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