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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코로나19 막대한 성금, 현황과 사용처는?(김정희 사무총장/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kjmb****@k****.kr 조회수 : 12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전국 각지에서는 구호의 손길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은 성금 기탁으로

중소 협력업체에 상생의 손을 내밀었고,

엔터테인먼트 스타들의 기부 릴레이도

그 어느 때보다 길고 뜨겁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되는 기부 행렬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돈데요,

이런 거액의 기부금이

과연 올바른 곳에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국민들은 궁금해 합니다.

얼마나 모였는지, 어떻게 쓰이는지,

또 앞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 연결해서

이야기 듣도록 하겠습니다.

/인사/

1. 먼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어떤 단체인지 소개를?

(신문사, 방송사, 사회단체가 모여서 만들어진 민간 구호단체)

- 희망브리지의 역대 회장이 모두 언론인 출신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례적인데요?

2. 재난, 재해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면

다른 불우이웃 돕기 단체와는 역할이 다른 건지?

3. 그렇다면 이번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사태에 있어서는

어떻게 대응하고 활동하고 있는지?

4. 현재 많은 분들이 모금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지요.

지금까지 모인 성금은 어느정돕니까?

5. 과거 재해 상황들과 견주어보면 모금 참여도는 어떤지?

6. 이렇게 모인 성금이 과연 어디에 쓰이는지,

투명하게 쓰이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거든요.

사용처가 어떻게 됩니까?

7. 이번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직접적으로 지원이 된 곳들이 있는지?

8. 이런 성금 사용처를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지?

9. 혹시 성금 배분에 있어서 제도적으로 보완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재난, 재해마다 피해액도 다르고 피해양상이 다른데, 어느 곳에 지정기부를 하게 되거나 따로 배분을 하게 되면 상대적인 박탈감이나 중복이나 누락, 편중이 불가피 할 수 있다. 사회재난과 자연재난 같은 경우는 일원화를 하자..)

10. 끝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