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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소방관 국가직화 결실. 처우와 국민 안전 전망은?(고진영 전 소방발전협의회장)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었고,
또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오를 만큼
온 국민들이 바라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의 문제들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고
시민들의 안전이 제대로 보장되는 것일 텐데요,
고진영 전 소방발전협의회장, 연결해서
이번 소방공무원 국가직화 결실에 따른 개선점과 과제들... 전망해보겠습니다.
/인사/
1. 이번 국가직 전환 소식에
소회가 남다르셨을 듯 합니다. 어떠셨는지?
- 주변 동료들의 반응, 분위기는?
2. 전국 소방공무원은 몇 명 정도?
- 지방직의 비율은?
3.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 현장에서 어느정도로 절실한 부분이었는지?
(시·도 재정 여건에 따라 소방관 처우와 소방서비스가 제각각이었음.)
- 재정이 부족한 지역은 특히 더 어려움이 많았겠습니다?
4. 특히 소방관 인력 문제가 심각했던 걸로 아는데요,
그 실태가 어떠했는지?
(소방관 1명이 담당하는 평균 인구(1004명)와 면적(1.94㎢)은 상상을 초월.
지난해 말 기준 현장 소방인력은 법정 기준보다 25.4%(1만4967명) 부족하고,
소방서가 없는 기초지자체도 27곳이나 돼..)
5. 이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순직하는 소방관도 적지 않았는데?
6. 국가직 전환으로 기대되는 부분은?
7. 시민 그리고 지역의 재난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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