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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영화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이 전하는 메시지(윤학렬 총감독)
다섯 번의 죽을 고비, 쉰 다섯 차례의 가택연금,
6년의 감옥생활, 777일의 망명.
대한민국 15대 대통령을 거쳐서 노벨평화상을 받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대기가 스크린에 펼쳐집니다.
다큐멘터리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이야긴데요,
오늘... 전국 백 오십여 개 극장에서 일제히 개봉을 했습니다.
이번 영화를 제작한 윤학렬 총감독, 연결해서
관련 이야기 듣겠습니다.
/인사/
1. 영화가 개봉한 오늘, 여러 가지 소회가 드실 듯 합니다.
어떠신지?
2.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어떤 영화로 이해하면 될지?
3. DJ의 이야기를 다루게 된 데에는 특별한 계기가 있었는지?
4. 서울 출신임에도 광주의 이야기, DJ의 일대기에 관심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도 들려주신다면?
5. 영화에서 어떤 장면들을 볼 수 있는지?
6. 인간 김대중, 정치인 김대중, 투사 김대중의 모습은 어떻게 달랐는지?
7. DJ의 삶, 고난과 역경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지?
8. DJ와 민주주의. 어떤 의미가 있는지?
9. DJ가 만들고 싶은 나라는 무엇이었을지?
- DJ가 떠난지 10년입니다. 그의 바람은 실현됐다고 보시는지?
10. 이번 영화가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메시지를 전했으면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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