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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이자스민 의원 입당으로 본 소수자에 대한 정치권 자세와 방향(윤소하 원내대표/정의당)
정의당이 내년 4·15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인재 발굴에 나선 가운데,
이자스민 전 의원 영입 소식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번 입당과 관련한 내용, 들어보고요!
더불어 소수자에 대한
정치권의 자세와 방향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봅니다.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연결합니다.
/인사/
1. 이자스민 전 의원의 정의당 입당 소식이 화젭니다.
심상정 대표의 권유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도 있고요,
어떤 경로로 영입이 된 건지?
- 이자스민 전 의원의 입당...
갑자기 정해진 건지? 아니면 일찍이 논의가 있었는지?
2. 전 새누리당 의원이라는
과거 당적을 갖고 있는 사람을 영입하는 것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3. 19대 국회 때 이자스민 의원이 비례로 공천을 받으면서 크게 이슈가 됐습니다.
대표님은 어떻게 기억하시는지?
4. 19대 국회에서
'이자스민법'을 대표 발의하고 공격의 대상이 되기도 했는데,
이 법..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5. 이자스민법이 일부 악의적으로 알려지고 나서
신상털기, 인종차별 등의 논란이 일었습니다.
달갑지 않은 시선 역시 여전한데, 이 부분에 대한 입장은?
6. 결과적으로 이자스민법은 통과되지 못했습니다.
이번 입당으로 변화가 좀 있을지?
7. 이자스민 전 의원의 내년 총선 출마 여부는 어떻게 볼 수 있을지?
8. 이주민, 소수자의 인권 문제에 대한 정의당의 의지는?
9. 정의당의 향후 공천 방향은? / 지역 안배는 어떻게?
10. 정치에서 배제된 소수자, 사회적 약자들...
정치권이 직접 책임지고 나서야 할 부분이 있다면?
11. 한편 자유한국당의 호남예산 삭감방침에 논란이 큽니다.
자유한국당의 ‘100대 문제 사업’에
목포 허사도에 건립 예정인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신설 사업’이 포함됐고
해당 예산 전액 삭감 방침이 정해졌는데, 지역구 의원으로서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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