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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재조명 기회 맞은 ‘마한사’ 그리고 호남(국립나주박물관 초대관장 박중환 박사)
영산강을 중심으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고대 해상왕국 '마한'.
요즘 이 마한사의 가치를 확립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곳곳에서 활발합니다.
최근 광주와 전남, 전북 세 개 시도도
마한역사문화권의 복원과 세계화를 위해
마한 문화권 발전협의회를 결성하고
손을 맞잡았는데요,
이 시간에는
마한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 듣겠습니다.
국립나주박물관 초대관장이셨던
박중환 박사, 연결합니다.
/인사/
1. 마한은 어떤 역사인지?
2. 이런 마한의 역사를 백제의 역사의 일부로 생각하는 시선이 여전히 많은데, 그 이유는?
3. 현재 광주, 전남에는 마한 유적이 몇 곳이나 되는지?
4. 하지만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마한 유적의 비율은 무척 낮죠?
5.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로까지 채택된 가야 문화권과 다르게 마한의 역사문화는 긴 시간 소외돼 왔습니다. 안타까운 부분인데?
6. 우리 사회에서 마한사가 갖고 있는 의미는?
7. 지난 6월부터 마한과 관련된 고대역사문화권을 정비하기 위한 특별법이 시행 됐습니다. 국가 차원의 정비 사업 등 많은 부분에서의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겠지요?
8. 마한역사문화의 복원과 세계화가 제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정책이나 제도적 지원도 반드시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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