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보기
[집중 인터뷰]사단법인 김용균 재단, 설립 배경과 앞으로 방향(사단법인 김용균 재단 김미숙 대표)
사단법인 김용균 재단이 지난 주 토요일, 출범했습니다.
위험의 외주화를 없애고, 비정규직의 차별을 철폐하며,
또 노동자들이 존중받고 권리를 향유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첫 발을 내딛었다고 하는데요.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가 재단의 초대 대표를 맡으셨습니다.
재단 설립 배경과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참 어려운 질문입니다만, 지난 10개월을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2. 아들의 이름을 딴 재단이 설립됐습니다. 어머니로서 어떤 심정이 드시는지요?
3. 재단 설립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4. 초대 대표를 맡으셨고. 그에 대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거우실 것 같습니다?
5. 진상 조사를 위한 석탄화력발전소 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 일명 김용균 특조위 활동이 끝났고 지난 8월 진상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결과에 대한 대표님의 기분이 어떠셨어요?
6. 최근까지 선로 작업 외주노동자 사망.. 같은 하청 노동자의 사망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위험의 외주화’ 변화가 좀 있습니까?
7. 그래서 김용균 재단 설립에 이르게 됐는데요. 앞으로 재단에서는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
8. 특조위 권고안도 나와 있지만, 현장에서 그 약속들이 지켜져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재단이 중요한 역할을 하실 것 같습니다?
-핵심 과제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산재와 직업병을 예방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 전환 등...
9. 노동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는 세상, 앞으로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10. 법과 제도의 보안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