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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생리용품 지원조례 상정 보류. 왜?(정의당 장연주 광주광역시의원)
광주광역시 의원 스물 세 명이 전원 발의자로 참여한
‘광주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안’이
상임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상정이 보류 됐습니다.
조례 제정을 추진해 온 운동본부는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인데요,
조례를 대표발의한 분이죠.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정의당 장연주 광주광역시의원, 연결해서
왜 갑자기 조례안 상정이 보류되었는지 이야기 듣겠습니다.
/인사/
1. ‘광주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안’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습니까?
2. 이번 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하신 이유는?
3. 그간 광주시의회 의원들이
조례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또 제정에 동참할 움직임을 보여오지 않았습니까?
4. 그런데 상임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조례안이 상정 보류가 됐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5. 신중한 고민은 물론 필요하겠습니다만,
보류된 조례안이 언제 상정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한 상황 아닌가요?
6. 현 상황.. 안타깝고 또 답답하실 것 같은데
어떠세요, 의원님.
7. 광주시가 언급한 예산 부담 문제... 해결할 방법이 있습니까?
8. 조례제정의 필요성,
그리고 행정자치위원회에 촉구하는 부분까지 함께 말씀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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